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에 필요한 안전시설을 (주)아이손에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10년에 걸쳐 완공되어 2015년 12월 개원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문화 및 체험, 놀이공간으로 구성되어진 국내 최대의 문화공간입니다.
약 1500평의 공간이 지하2층에서 지상1층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원기둥이 50여개 이상 있어 반원 두개를 연결하여 전체를
감싸는 방식으로 시공되었습니다.
개원 전에 임박하게 작업이 진행되어 사이즈를 아주 정밀하게 측정하여 작업성이 좋은 공장에서 완조립을 하여 현장에서는
시공만 하였습니다. 사이즈 오차로 인한 재작업이 불가피하지만 일정을 맞추기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오차로 인한 새로재작해야할 원기둥 매트는 1개로 2일후 바로 제작하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부착하였습니다

벽기둥은 벽자체의 조각을 살리는 방향으로 벽매트를 제작하여 설치하여 그나마 밋밋할수 있는 입체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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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빔이 센터에 100여개가 있어 트랜스폼가드를 이용하여 부착하였으며, 사이즈에 따라 소형과 중형을 적절히 사용하였습니다.
아시아전당이란 이름에 맞게 강화도어역시 대형으로 손낌방지 원형손보호대를 주문제작하여 끊어짐 없이 설치하였습니다.
도서관에 아이들이 책보는 공간에 계단겸 의자가 있는에 모서리가 날카로워 광폭계단논슬립을 이용하여 미끄럼방지와 쿠션감을
살려 적절하게 설치하였습니다.
보시는 이미지는 교체용 강화도어손보호대 입니다.
현장이 넓고 모서리가 많아 현장에서 제작한 모서리보호대 운반용 수레입니다.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리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보호대의 선택부터 벽매트 쿠션재질 충격흡수의 정도 여러번의 협의끝에